유대인은 남자아이의 경우 13세, 여자아이의 경우 12세에 성년식을 합니다.
성년식을 하는 아이는 시계와 현금을 선물로 받는데
시계는 시간의 중요성을, 현금은 아이가 성장해 자신의 경제독립을 위해 투자하도록
하기 위한 선물입니다.
13살이면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데,
이때 벌써 아이에게 투자에 대해 알려준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참고로 저는 투자란 것에 대해 25살 쯤 알 게 된 거 같습니다.)
유대인의 인구는 미국에서 2%에 불과하지만
미국 금융권을 사로잡고 있는 유대인의 저력이 바로 여기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부자로 자라기 바란다면 자녀에게 경제교육은 필수이고,
그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죠.
바로 복리의 힘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해주고 싶지만,
사실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아이의 흥미를 경제로 돌리는게 가장 어려운 점인 거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아이에게 주식을 사주는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도 돈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돈이 주식시장에 투자 되었다는것,
그럼 투자는 무엇인가?
내 명의의 주식이 무엇인가?
이 회사는 무엇인가? 등 정말 놀라울 정도로 관심과 집중력을 보입니다.
저도 제 아이들이 부자로 살기 바라며,
경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열린 시야를 갖기 바라는
마음에 아이들 주식 개좌를 개설하고 삼성전자 주식을 조금씩 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녀에게 경제와 투자에 대한 교육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이들에게 작더라도 주식을 조금씩 사주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자녀 주식 계좌 만드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he-world-tour-blog.tistory.com/manage/newpost/13?type=post&returnURL=https%3A%2F%2Fthe-world-tour-blog.tistory.com%2Fmanage%2Fposts%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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