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차 전지란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 SDI 등 2차전지 기업 3형제의 주가 상승에 힘입은 바가 큰데요,
2차 전지라고 하니 1차 전지도 있을꺼 같은데
그럼 1차 전지와 2차 전지는 무엇이 다를까요?
1차 전지
1차 전지는 한 번 사용하면 재사용이 불가능한 배터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편의점에서 쉽게 살수 있는 알칼리전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1차 전지의 경우 재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배터리 생산을 위해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폐 건전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2차 전지
2차 전지는 사용 후 방전되더라도 다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그리고 노트북등에 들어가 있는 배터리도
모두 2차 전지입니다.
2차 전지주에 투자한다면 최소한 2차 전지가 무엇인지는 알고 투자해야겠죠?
유망하다고 하니까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 주 묻지 마 투자는 경계해야겠습니다.
이제 1차 전지와 2차 전지를 쉽게 구분 하실 수 있겠죠?
주식투자는 세상을 배우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 모두 공부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모두 성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업분석 > 전기배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 배터리3] 전기배터리 모양(각형, 파우치형, 원통형)이 왜 중요한 걸까? (0) | 2021.04.06 |
---|---|
[전기배터리 1] 전기배터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0) | 202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