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배터리 1] 전기배터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전기차에서 엔진 역활을 하는 부품이 바로 전기배터리 입니다.

자동차에서 엔진이 갖는 중요성을 생각 할 때,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 잡은 이 시점에 전기배터리의 성장성은 예측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배터리가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기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 배터리로 크게

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 등 4가지 핵심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극

전기배터리에서 전기를 생성하는 것은 리튬입니다.

양극은 이 리튬과 조합된 금속성분(NCA, NCM)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

*NCA : 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 : 니켈/코발트/망간

 

음극

양극에 있는 리튬은 외부작용에 의해 리튬이온(Li+)과 전자(e-)로 분리됩니다.

음극은 이때 분리된 리튬이온(Li+)이 이동하는 곳으로 주로 흑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해액

전해액은 리튬이온(Li+)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잘 이동할 수 있게 돕는 액체로 된 매개체 입니다.

 

분리막

전기배터리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이 만나면 열이 발생합니다.

전기배터리에서 발생할 경우 화재 등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양극과 음극이 서로 만나지 않도록 분리해 줘야 합니다.

이때 양극과 음극이 서로 만나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막아주는 역활을 하는

막을 분리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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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공부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모두 성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