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4] 미국 대표 IT기업을 추종하는 ETF(XLK, VGT, FDN) 추천

오늘은 미국을 대표하는 IT기업에 투자하는 ET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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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과 같이 미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은 세계를 점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오피스를 이용해 문서

작업을 하고 있고,애플의 스마트폰으로 구글 검색을 하거나 유튜브를 봅니다.

이처럼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미국의 IT 기업전체에 투자 할 수 있는 좋은수단이 바로

미국 IT ETF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XLK는 1998년 상장되었으며 S&P 500 지수 중에서 *GISC에 따라 IT산업으로 분류된

기업의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종목 비중을 결정합니다.

*GISC(The 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글로벌 표준방식의 산업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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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 (VGT)

VGT는 IT 기업 중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다양한 기업에 투자합니다.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 비중이 50%를 약간 넘고 XLK와 유사하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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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irst Trust Dow Jones Internet Index Fund (FDN)

FDN은 미국 인터넷 대형주에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투자합니다. 투자 종목을 보면

아마존, 페이스북, 넥플릭스 등 대부분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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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XLK vs VGT vs FDN 비교

5. 결론

포트폴리오(투자종목)을 보면 XLK와 VGT는 거의 같습니다. 이에비해 FDN은 다소

인터넷 서비스 기업에 투자 비율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IT ETF를 고려하고 있다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크고 오랜기간

안정적인 고수익을 증명해온 XLK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식 투자는 세상을 배우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 모두 공부하는 투자자가 됩시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